보건산업 시장 규모 10년새 2배 성장

 

통계로 보는 최근 10년간 한국 보건산업 동향

 

2015년 3월호 한국 보건산업 동향에서 다음과 같은 한국의 10년간의 시장규모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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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건산업 시장동향

의약품 등 보건산업의 2013년 국내 시장규모(제조규모)는 약 31.3조원으로 추산되었다. 이는 2004년 이후 약 2배 성장한 수치이며, 연평균성장률은 8.0%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보건산업의 시장규모는 2004년이후 평균 10%대의 성장을 하여 2008년 25.7조원 규모로 성장하였다. 2009년 이후 성장세가 5~7%대로 낮아졌다가, 2011년 이후에는 약 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보건산업 시장규모는 과거 10년간 높은 성장을 해 왔으며,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보건산업 수출은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16.2%라는 높은 성장을 보이며, 비약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다만, 글로벌 제약 및 의료기기 기업들의 경쟁력이 아직 높은 수준으로 대 선진국 대비 무역수지 적자는 지속되었다.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관련 산학연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보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원문은 2015년 3월호 한국 보건산업 동향이며,
이를 통해 100세시대의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 등이 보건산업의 지속적인 규모 확대는 예측될 수 있는 점이며,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 할 수 있는 통계결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hidi.or.kr에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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