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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까지는 동물실험으로 꾸준히 연구해온 캠프리지 대학의 로저바커 교수진이 임상했던 내용이 사이언티스 2015년 5월 잡지에 게재 했던 내용입니다.

로저바커 교수는 치료가 불가한 질환에 대해서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고 임상 시험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파킨슨 병을 앓고있는 50 대 중반 남자가 2015년 5월에 뇌에 태아 뇌 세포를 주입받았다.

20 년내에 이번 방식 치료를 받은 최초의 사람이며,

약 5 년 만에 자신의 움직임을 완전히 통제 할 수 있었다.

이 치료과정을 부활시킨 캠브리지 대학 바커 교수 국제팀은 잘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치료법은 28년 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되었지만, 미국에서 두 번의 실험은 주사를 맞은 후 첫 2년 이내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보고되었고, 그 절차는 깊은 뇌 자극 치료를 위해 포기되었다.

그 당시 이 실험 결과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 결론에서 간과된 것은 태아 세포가 “투여”되어 수신자의 뇌에 제대로 연결되기까지는 몇 년이 걸리는 점이다.

이식 후 약 3 년 이상이 지난 스웨덴과 북미의 수혜자들은 시련이 끝난 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바커는 “가장 좋은 경우에는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정상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태아 세포가 뇌에 제대로 연결되고 난 후, 그들은 뇌 신호 화학 도파민을 생성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전통적인 파킨슨 증상인 통제되지 않는 움직임을 야기시키는 낮은 수준이다. 사실, 이 세포들은 너무 많은 도파민을 생성해서 많은 환자들이 파킨슨 약물을 복용하는 것을 멈출 수 있었다. “파킨슨병 재단의 제임스 벡은 “파킨슨병에 대한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전망은 환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초기 실험이 이러한 개선을 놓쳤기 때문에 1990년대 이후 아무도 태아 뇌세포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5월 18일 케임브리지에 있는 아드덴브룩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 남자는 완전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 그 팀은 그의 뇌의 절반을 치료할 수 있는 충분한 세포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식은 임신을 중단하는 여성들의 태아 세포 기부에 달려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언제 세포가 이용 가능할지 모른다. 적어도 세 개의 태아로부터 각 뇌의 반쪽을 치료하기 위해 세포를 필요로 하는데, 앞서 네 번의 동일한 사람을 치료하려는 시도는 세포 부족으로 인해 중단되어야 했다.

(위 이미지는 직접적인 임상관련 이미지와 무관한 이미지입니다.)

세포 부족

그러나 바커는 곧 그 남자의 뇌의 나머지 절반을 치료하기를 희망한다. 바커는 “양측을 모두 해낸다면 6개월~1년 뒤 그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대 이익은 3년에서 5년 사이에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며, 그 후 10년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그 팀은 캠브리지와 스웨덴 사이의 재판으로 19명의 사람들을 더 시험해 볼 계획이다.

바커는 이 기술의 부활을 줄기세포가 만든 도파민 생성 세포를 주입하는 디딤돌로 보고 있다(아래 “줄기세포 – 다음 단계” 참조). 빠르면 2017년에 이러한 치료법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바커는 태아 세포 이식을 통해 얻은 교훈이 일단 준비가 되면 어떻게 적용하고 평가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욕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 센터의 로렌츠 스터더는 “우리는 현재 세포 치료 패러다임의 2.0 버전을 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치료에는 결국 태아 세포보다는 줄기세포에서 나오는 도파민 뉴런의 사용이 수반되어 공급 문제가 영구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파킨슨병 글로벌 포스의 회원들은 이 줄기세포 연구의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난 주 뉴욕에서 만났다. 바커가 그의 팀의 첫 환자가 수술실을 막 떠났다고 발표했을 때, 회의 참석자들은 자발적인 박수갈채를 터뜨렸다.

바커 박사는 “이것이 세포 치료를 위한 협력적인 노력이며, 전 세계 수백 명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진정한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 다음 단계

태아 세포 치료의 이면에 있는 연구팀은 그것이 사람들의 잃어버린 도파민을 파킨슨병으로 대체하기 위한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의 길을 닦기를 바라고 있다. 이러한 줄기세포 치료는 태아 세포에 의존하기 보다는 이론적으로 질서 있게 만들어질 수 있다.

유럽 2개, 미국 2개 등 4개 팀이 배아줄기세포로 뉴런을 만들었고 모두 파킨슨병을 가진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 이 뉴런을 사용하길 바라고 있다. 태아 세포와 달리 이 줄기세포는 여러 번 분열할 수 있기 때문에 무한히 뉴런을 공급할 수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연구원들이 도파민을 생성하는 세포를 만들기 위해 “유도된 만능” 줄기세포를 사용하고 있다. 배아줄기세포와 달리 이런 iPS 세포는 성인의 일반적인 신체조직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

캠브리지 대학의 Roger Barker는 이 모든 팀들이 2017년에 시작되기를 바라면서 환자들에게 그들의 세포를 테스트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Source :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dn27593-fetal-cells-injected-into-a-mans-brain-to-cure-his-parkinsons/